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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화왕산으로 보이니?

........2002.08.25 11:31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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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보고 난 느낌입니다.
엄청난 강우량으로 인해 흙들이 씻겨져 가고 자갈들이 고개를 빼꼼하게 내밀었더군요.
오늘은 나름대로 두마리의 토기를 잡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된장님 필명과는 달리 말씀한말씀에 카르스마가 느껴지는군요. 마창진에 멎진분들이 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환님!
시원시원한 키에 체력또한 좋으시더군요. 멎집니다.
다른분들은 따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으리라 봅니다.
잔잔한 화왕산이 그동안 뜸했다고 노여웠나 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땀흘린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오랜만에 몸의 불순물을 깨끗한 자연에 씻어낸것 같습니다.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았나 생각도 들지만 그 모든것을 품을 수 있는 대자연이라 너그럽게 봐줄수 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정상에서 막걸리한잔 아쉬웠고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같이 마지막에 자리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기회에 필히 같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창진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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