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차에다 자전거를 싣고 '투어'라는 것을 다녀왔습니다.
창녕 화왕산..봄 진달래와 가을 억새가 유명한 곳이죠.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자전거로 오르게 되다니, 새롭더군요.
길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임도 수준이었지만 산성 안쪽은 일부 싱글트렉이더군요.
올라갈땐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리면 고생했지만 내려올때는 10여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참 아쉬운건지...아님 아이러니컬한건지.
힘들게 오르는 맛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다운힐의 시원함을 더 좋아할텐데...
암튼, 길 안내를 맡아주신 구지님, 차량 협조에 손수 운전까지 해주신 된장님, 그리고 가이님과 상혁님..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건..디지털카메라를 다루지 못해 다운힐 사진이 나오지 못한것!! ㅎㅎ 누구라고 말을할까요? 자수하세요
창녕 화왕산..봄 진달래와 가을 억새가 유명한 곳이죠.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자전거로 오르게 되다니, 새롭더군요.
길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임도 수준이었지만 산성 안쪽은 일부 싱글트렉이더군요.
올라갈땐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리면 고생했지만 내려올때는 10여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참 아쉬운건지...아님 아이러니컬한건지.
힘들게 오르는 맛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다운힐의 시원함을 더 좋아할텐데...
암튼, 길 안내를 맡아주신 구지님, 차량 협조에 손수 운전까지 해주신 된장님, 그리고 가이님과 상혁님..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건..디지털카메라를 다루지 못해 다운힐 사진이 나오지 못한것!! ㅎㅎ 누구라고 말을할까요? 자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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