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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이영도님의 글입니다..

........2002.08.28 08:01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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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민망하고 아니 오면 서글프고
행여나 그 음성 귀 기우려 기다리며
때로는 종일을 두고 바라기도 하니라

정작 마주 앉으면 말은 도로 없어지고
서로 야윈 가슴 먼 窓만 바라다가
그대로 일어서 가면 하염없이 보내니라'

정신적 사랑을 나눈 중년의 선생과 청마 유치환님과의 情이 묻어 나는
좋은 詩죠......

가을입니다(절기상) 자연과 바이크와 한편의 시와 노래로 정서 함양도 같이 하는 와일드 되도록 하이 시더......

깡통 된장 였슴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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