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침묵이다..

하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기 위해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짓...

상혁이가 말을 안하는 이유는 ?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서 -.-;;;

어제 오고갔던 대화는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기분은 좋았습니다 형님들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하지만 제 생각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거의 듣고 있기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리 할말도 없었습니다만..

제가 생각이 좀 모자란 듯 하네요. 머리가 띨한건지 지금도 생각은 정리되지 않았고, 뭐가 문제인지 묻는다면.. 아무 말도 못할겁니다..

다음번엔 "술" 이 없이 맨정신으로 -.- 얘기해봤으면 합니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입니다 

생각은 하는데 고민은 안할랍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형님들 말씀이 옳지만 '오해' 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 것이 건방지다고 생각지 마시고, 역지사지 해 주십시오.

생각이 정리되는데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