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며칠 사이 자아성찰을 통한 성숙된 모습으로 얼굴 내밀어 주니까
훨씬 중년다워 보입니다.(사회통념상 중년은 불혹의 나이)
막달려의 사랑을 독점하는 터"에게 애정 어린 질투도 느껴보았지만
이것도 연륜이라고 쉽게 자제가 되는군.
하~~하~~하
사랑 받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네____.^*^
잔차로 인하여 맺어진 그 끈끈한 情 때문에 우리 모두가 번개와 정투를
기다리는것 아니겠소.
또한 그 길목에서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껍데기 술과, 보리술도 곁들여 보는
것이 피보다 진한 막달려 형제?
맘 편하지 않는 것은 동참하지 못한 분들에게 현실과 다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필요한 엔돌핀 축적 과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밥만 먹고 살 수 있느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한계의 범주를 이탈해서는 아니 되겠지요.
다수의 형제들이 참여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하였다면 이탈각도를 조금 벗어난
"뻥"의 표현은 유머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자제하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
물론 여기 게시판의 이용목적과는 취지가 다를 순 있지만 잔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안주한다면 그것 또한 식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가 함께 공존해 간다는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지요.
터"지난번 게시되었던 글(모임에 대한 생각)
소감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전임자(성대리)부터 막달려의 봉사직을
이어받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험한 부분을 피력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깊은 고민에서 표출된 마음은 결국 우리 막달려의 활성화 대한
애정이라고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태동에서의 막달려 규모에서 조금 덩치가 크진 현재의 막달려 모임을
이끌어 가려면 많은 어려움이 봉착할 수도 있음을 우리 모두는 인지
하고 있습니다.
포용력, 리드쉽, 추진력, 사회경험 등 모두를 겸비하신 터"
힘좀내시고, 막달려의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조용히 물러갑니다.
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전국이 수마의 늪에서 헤어날질 못하고 있습니다.
: 자연이 주는 사람에 대한 최후의 경고인 것 같습니다.
: 계획성과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난 개발로 인해 빚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 자연은 우리가 정복해야 될 대상이 아니라!
: 같이 공유하며 살아야 될 공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타고 있는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번 수해로 아픔을 겪으신 모든 분들이,
: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려지길 간절히 바라는 맘입니다.
:
: 요 며칠 사이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 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사나흘을 고생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는 군요.
: 앞으로 그런 류의 술을 먹자고 간청하는 분이 계시면 그 자리에서...... ?
:
: 지나간 얘기지만, 우리 막달려 몇몇 분들은 번개이후 酒魔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 그래서 요 며칠 주독에 쩔어! 헤어나질 못하고 있을때,
: 막달려에 게시판엔 저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 이런 소문을 아끼지 않고 파다하게 흘려 놓았더군요.
:
: 술묵고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에 목숨을 연명해가고 있다.
:
: 또‘ 다른 혹자들은 조,씨껍데기 술의 원조자에게 “복수혈전”을 준비하기 위해,
: 무림계로 입문해 칠갑자, 팔갑자를 넘나드는 무공을 익히고 있다는, 소문까지.......
:
: 정말 또 다른 혹자는 그날 술로 인해 “뿅“간 정신을 너무나 한스러워 하며,
: 머리깍고 수행자의 길을 택했다는 소문까지! 그리고 삐졌다.......기타등등!
:
: 바뜨! 그러나 생생합니다.
: 전 어디까지나, 막달려에서 죽고 살기를 결심한 넘입니다.
: 두고 보십시오. 뭘!!
:
:
: 요즈음 모임에 대한 얘기가 아주 분주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전에 올렸던 모임에 대한 생각이라는,
: 글로 인해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던 점은 깊이 사과드립니다.
: 그로인해 개인감정까지! 게시판에 등장하며,
: 꼴불견을 만들었던 점에 대해 책임지는 반성을 해라면,
: 할 의양이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못 박아 둡니다.
: 상혁이 한 말처럼 조망간에 좋은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그때 많이 모이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 훌륭한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임에 대한 애정이 충만한 분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요 며칠 게시판에 소홀 했던 점은 양해 바랍니다.
: 민생고 문제 때문에.......
: 이번 주 까지만 바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간간이 재미나는 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신경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바쁜 관계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훨씬 중년다워 보입니다.(사회통념상 중년은 불혹의 나이)
막달려의 사랑을 독점하는 터"에게 애정 어린 질투도 느껴보았지만
이것도 연륜이라고 쉽게 자제가 되는군.
하~~하~~하
사랑 받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네____.^*^
잔차로 인하여 맺어진 그 끈끈한 情 때문에 우리 모두가 번개와 정투를
기다리는것 아니겠소.
또한 그 길목에서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껍데기 술과, 보리술도 곁들여 보는
것이 피보다 진한 막달려 형제?
맘 편하지 않는 것은 동참하지 못한 분들에게 현실과 다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필요한 엔돌핀 축적 과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밥만 먹고 살 수 있느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한계의 범주를 이탈해서는 아니 되겠지요.
다수의 형제들이 참여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하였다면 이탈각도를 조금 벗어난
"뻥"의 표현은 유머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자제하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
물론 여기 게시판의 이용목적과는 취지가 다를 순 있지만 잔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안주한다면 그것 또한 식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가 함께 공존해 간다는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지요.
터"지난번 게시되었던 글(모임에 대한 생각)
소감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전임자(성대리)부터 막달려의 봉사직을
이어받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험한 부분을 피력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깊은 고민에서 표출된 마음은 결국 우리 막달려의 활성화 대한
애정이라고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태동에서의 막달려 규모에서 조금 덩치가 크진 현재의 막달려 모임을
이끌어 가려면 많은 어려움이 봉착할 수도 있음을 우리 모두는 인지
하고 있습니다.
포용력, 리드쉽, 추진력, 사회경험 등 모두를 겸비하신 터"
힘좀내시고, 막달려의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조용히 물러갑니다.
빨래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전국이 수마의 늪에서 헤어날질 못하고 있습니다.
: 자연이 주는 사람에 대한 최후의 경고인 것 같습니다.
: 계획성과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난 개발로 인해 빚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 자연은 우리가 정복해야 될 대상이 아니라!
: 같이 공유하며 살아야 될 공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타고 있는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번 수해로 아픔을 겪으신 모든 분들이,
: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려지길 간절히 바라는 맘입니다.
:
: 요 며칠 사이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 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사나흘을 고생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는 군요.
: 앞으로 그런 류의 술을 먹자고 간청하는 분이 계시면 그 자리에서...... ?
:
: 지나간 얘기지만, 우리 막달려 몇몇 분들은 번개이후 酒魔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 그래서 요 며칠 주독에 쩔어! 헤어나질 못하고 있을때,
: 막달려에 게시판엔 저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 이런 소문을 아끼지 않고 파다하게 흘려 놓았더군요.
:
: 술묵고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에 목숨을 연명해가고 있다.
:
: 또‘ 다른 혹자들은 조,씨껍데기 술의 원조자에게 “복수혈전”을 준비하기 위해,
: 무림계로 입문해 칠갑자, 팔갑자를 넘나드는 무공을 익히고 있다는, 소문까지.......
:
: 정말 또 다른 혹자는 그날 술로 인해 “뿅“간 정신을 너무나 한스러워 하며,
: 머리깍고 수행자의 길을 택했다는 소문까지! 그리고 삐졌다.......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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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뜨! 그러나 생생합니다.
: 전 어디까지나, 막달려에서 죽고 살기를 결심한 넘입니다.
: 두고 보십시오.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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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모임에 대한 얘기가 아주 분주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전에 올렸던 모임에 대한 생각이라는,
: 글로 인해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던 점은 깊이 사과드립니다.
: 그로인해 개인감정까지! 게시판에 등장하며,
: 꼴불견을 만들었던 점에 대해 책임지는 반성을 해라면,
: 할 의양이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못 박아 둡니다.
: 상혁이 한 말처럼 조망간에 좋은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그때 많이 모이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 훌륭한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임에 대한 애정이 충만한 분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요 며칠 게시판에 소홀 했던 점은 양해 바랍니다.
: 민생고 문제 때문에.......
: 이번 주 까지만 바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간간이 재미나는 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신경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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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관계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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