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요..용지못에서 친구랑 놀다왔는데요..

자전거타고 가시는 두분을 봤어요..전..벤치에 앉아있었구요..

제가 유심히 봤는데요~~^^ 한바퀴돌고 가시더라구요..^^

헬멧이랑, 자전거뒤에 빤짝거리는 안전등을 보고 ..

'어..저 사람들..여기 식구들인가..' 했습니다...^^

이곳을 알게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아직 잘모르지만..그냥 반갑더라구요.

그때가.. 자정을 1시간정도 넘긴시간 이었는데..

여기 계신 식구들 맞으신가요?

와~~ 그렇게 늦게까지 자전거를 타세요?

아니,, 그렇게 일찍인가? ^^

히히..그냥, 반가워서 집에 오자마자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좋은일들만 생기세요!!!

-철티비타고 속초다녀온 겁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