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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책임의식 [퍼옴]

........2002.09.08 00:33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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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책임의식

최근의 아웃도어 레저붐 및 중노년의 사이에 의 등산 붐으로, 산이나 산길의 룰을 모르는 등산객과
MTB라이더가 증가하고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MTB라이더나 하이커든 산길의 룰을 알아 이것을 지켜야 한다.
또 룰을 지키지 않는(또는 모르는) 사람에게 같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주의나 계몽을 해야하고

룰의 무지, 무시, 일탈 행위는 산에서 MTB를 즐기는 사람 모두에 대한 패널티 그리고
산이나 산길로부터의 MTB의 폐쇄가 되어 되 돌아 오는것을 인식해야 하며
이는 결국 넓은 지역에서의 마찰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틴 바이크의 증가에 따라, 산길 통행의 문제도 다발해졌다
등산객 들은 우리의 중요한 산길을 MTB가 망치고 있고 안전에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등산과는 달리 산길에서의 신참자인 MTB는 조직화되어 있지 않고, 모험, 도전, 단련, 전망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개개인이다.

MTB선진국인 미국은 산길 폐쇄에 대응해, 캘리포니아의 off-road 사이클링 클럽의 여러 그룹이 1988년에 모여
IMBA를 조직하여 책임 있게 타는 방법을 교육하고 산길에서의 봉사 활동에의 참가를 독려하고,
공원이나 삼림의 관리자들과 함께, 새로운 관리의 방법과 산길 건설 기술의 공유,
산길을 이용하는 다른 그룹과의 공동프로젝트의 구체화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조직의 목적은 주로 라이더의 자각과 책임 의식등에 기본하여 활동하며 이러한 활동은 모두 열린 산길을
유지하는 것에 전념되었다.

IMBA는 산길의 룰을 제작 유포하고 대부분의 라이더는 이것을 준수하고 있는데
여기서 배우는 중요한 메세지는, 개인의 자각(책임)의 중요성이다.

IMBA 트레일의 룰

1, 허가된 트레일만으로 탄다.

무책임한 트레일의 개발은 예기치 않은 자연 재해를 가져올 수 있다
2,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산길을 달릴 때는 가능한 한 휠 락에 의한 브레이크나 드리프트의 흔적을 만들지 않는다
산길에 남은 흔적은 빗물의 침식으로 크게 발전해 산길을 지워내 버릴 우려가 있고
우천 후의 흙의 유실은 산길에 깊은 골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3, 자전거의 콘트롤

너무 빠른 스피드는 타인을 위협하고 사고의 원인이 된다.
4, 항상 트레일을 양보한다.

자신의 접근을 사전에 알리자.
우호적인 인사는 배려이고 안전이다.
등산객에 위협을 주면 트레일을 잃게 된다.

다른 트레일의 이용자가 코너의 그늘이나, 안보이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자.
5, 동물을 위협하지 않는다.

6, 사전에 계획한다.

사전에 지도나 가이드 북 등을 조사해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기술과 체력에 알맞은 코스를 선정한다.
산에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이 MTB를 정비해 주지 않으면 안되므로 정비 기술을 익히고
항상 MTB의 점검, 유지보수를 충분히 한다. 
가능한 한 단독행은 피한다. 산길은 사람이 걸어서 오르 내리는 곳이므로 MTB로 통과할 수 없는 곳과
위험한 곳이 많이 있다.
사람이 그다지 오지 않는 코스에서의 단독행시 사고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리스크가 있는 것도 인식해 두자. 
이글은 일본의 어느 웹사이트 내용을 요약 정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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