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 팍신곳이 4곳 있습니다...
이 업힐은...단도리 안하면..앞바꾸가 작살나게 들리는 곳입니다..
업힐할때..거의 안장에 덩침을 당하듯이 안장 앞으로 최대한 당겨 앉아야 합니다...앉는다기보다는 살짝...닿여있는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행님..기술이나..체력은 문제 없고..

입상을 노리신다면 대회전에..코스답사 한번쯤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팔공산 코스는..대단한 체력보다는...
순간 심장에 걸리는 부하만 잘 소화하면...입상권에 들수 있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