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그 공백기간을 메우기 위해 게시판 보면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추석은 잘들 보내셨습니까? 저도 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
제주도가 고향이냐고요? 아닙니다! 식구들 전체가 관광을 갔지요.
갈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늘 이국적인 맛이 나는군요.
어제 저녁에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세상 살기 좋아 졌습니다. 불과 2∼3시간전에 제주도에서 창원으로........
근데' 얼마나 돌아 다녔는지, 갯내음과 염분기가. 목욕을 해도 잘 빠지지가 않군요.
이태리타울에 바디샴퓨를 양것 묻쳐 밀어도 안되고, 이일을 어찌하나!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제주도 가서 만수(퓨마)도 만났지요.
만수는 국제교류가 활발하더군요. 외국인과 라이딩을 같이 하더군요.
잘하고 돌아왔는지 모르것네요.
저는 오늘 출근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신지?
사진 중간중간에 못 뵙던 분들이 계시군요.
다음기회에 꼭'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싹 말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진동(학동)투어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