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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 있어 퍼다 놓습니다.

........2002.09.26 12:27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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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간관리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이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위해 (학생들이 잊지못할)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 선 이 전문가가 말 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 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
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차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웅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 넣고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한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오."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
.
.
.
.
.
.
지금 적고 있는 이 부분에 답글이 있습니다만
지워버렸습니다.
이런건 여백의 미가 아름답잖아요 ㅡㅡ;;;

제가 간혹 들리는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읽으면서도 얼핏 본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가을...한번쯤 음미해 볼만한 글이라 생각되어 퍼다 담았습니다.


gu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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