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고' 구르는 낙엽만 보아도,
우리가 어디로 가야될지? 대답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을입니다! 같이 떠납시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머리 식히며, 활력소를 찾아봅시다.
더불어 좋은사람들과 쇠주한잔 걸치며 살아가는 얘기도 해봅시다.
물론 자전거문화에 의해 서로의 연결고리가 만들어 졌지만,
자전거가 우리모두를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서로가 가진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나쁘다. 좋다. 같은 이분법적 잣대로만 사람을 나누지 말고 말입니다.
▶출발시각: 10월 3일 오전 8시40분까지 창대앞 카파커피숍 (시간준수바랍니다.)
▶준비물: 개인보호장구, 물(필수)
▶회비: 일반 1만5천원 학생1만원(학생대상: 허정, 길수)
▶참가자: 강선생님, 낙향님, 된장님, 강문규님, 선키스, 길수, 빨래터,
gomountain.
▶외부초청인사: 세열님, 허정님, 도엽(즐자)
◆개인준비물외 준비물◆
강선생님: 김밥, 참지름, 소금,
빨래터: 돼지고기
길수: 불판 및 숯(현지조달)
허정: 주류(현지조달)
선키스: 쇠주잔, 젓가락, 접시, 마늘, 상치, 기타등등(현지조달)
된장님: 촌김치 없습니까? 묵은 김치!
【 추 신 】
▶못 오신다고 상당히 애석해 하는 분들의 명단입니다.
히므로님, 좋은생각님, 일시니님, 퓨마님, 림스님.... 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여타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저에게 017-588-3773 (무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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