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번 돌아 보고 왔습니다.
지도상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처음 아스팔트 길에서 조금 가다가 못 뚝으로 갑니다. 이부분은 좀 넓은 길이기 때문에 속도내기에 좋습니다. 둑아래로 내려가서 초입부분이 몇미터짜리 급경사가 나옵니다. 500미터지점? 굴곡이 좀 있는 길다음에 있어서 속도가 많이 죽은뒤라 선두그룹이 아니면 병목현상이 예상됩니다. 줄설때 앞에서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초반 업힐은 그리 심하지않고 20도에서 25도정도 됩니다. 길도 두사람정도 나란히 갈수 있는 넓이입니다. 그리고 나서 길이 좁아지며 경사가 심해집니다. 30도정도? 정관님이 말씀하신 심장에 오는 압박을 잘넘겨야합니다. 무주대회보다 심합니다. 노면이 단단하지만 흙먼지가 많고 나무뿌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500미터정도마다 30도내지 40도의 길이 60미터이내의 업힐이 있습니다. 아찔합니다. 제가 앞으로 많이 당겨 앉았지만 앞부분이 턱턱 들립니다. 업힐실력이 상당히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전 반쯤오르다 끌고 갔습니다. ㅡㅡ;
업힐실력이 좋으시면 계속 치고 올라가시겠지만, 저처럼 실력이 안된다 싶으시면 빡센 업힐전엔 평지 아니면 내리막의 싱글이 100여미터정도 있어 이부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치고 올라가시면서 힘을 아낀후 재빨리 내려 들고 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무리해서 타고 가는 것보단 빠를것 같습니다. ㅎㅎ한 2킬로 후반까지 반복되는 업힐인데 이곳이 정상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심장에 느끼는 부하가 110퍼센트가 되는 업힐이 세군데 있습니다.
정상에서내려오다가 앙증맞는 점프대가 있더군요. 4~50센티정도의 점프대였습니다. 다운힐 코스인가 봅니다 .
이부분이 지도상 꺽기는 부분인것 같은데 전 점프에 묘미를 느끼다 다운힐 코스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ㅜㅜ;
업힐때 정도이 경사로 다운힐 코스가 있더군요.
하드테일이지만 적절히 웨이백하니 상당히 재미 있는 코스였습니다 .등산객들 때문에 속도를 많이 내지 못하였지만, 재밌어 하는 모습에 저또한 덩달아 신나더군요.
아마 크로스 코스는 다시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코스일것 같고 저수시 를 돌아 오는 마지막 코스는 난이도가 거의 평이해 큰체인링걸고 컨트롤만 잘하시면 고속으로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디카가 오면 세부적으로 찍어 보겠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업힐은 간간히 타본 송전탑있는곳의 경사도와 비슷합니다 .
그럼...
지도상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처음 아스팔트 길에서 조금 가다가 못 뚝으로 갑니다. 이부분은 좀 넓은 길이기 때문에 속도내기에 좋습니다. 둑아래로 내려가서 초입부분이 몇미터짜리 급경사가 나옵니다. 500미터지점? 굴곡이 좀 있는 길다음에 있어서 속도가 많이 죽은뒤라 선두그룹이 아니면 병목현상이 예상됩니다. 줄설때 앞에서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초반 업힐은 그리 심하지않고 20도에서 25도정도 됩니다. 길도 두사람정도 나란히 갈수 있는 넓이입니다. 그리고 나서 길이 좁아지며 경사가 심해집니다. 30도정도? 정관님이 말씀하신 심장에 오는 압박을 잘넘겨야합니다. 무주대회보다 심합니다. 노면이 단단하지만 흙먼지가 많고 나무뿌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500미터정도마다 30도내지 40도의 길이 60미터이내의 업힐이 있습니다. 아찔합니다. 제가 앞으로 많이 당겨 앉았지만 앞부분이 턱턱 들립니다. 업힐실력이 상당히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전 반쯤오르다 끌고 갔습니다. ㅡㅡ;
업힐실력이 좋으시면 계속 치고 올라가시겠지만, 저처럼 실력이 안된다 싶으시면 빡센 업힐전엔 평지 아니면 내리막의 싱글이 100여미터정도 있어 이부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치고 올라가시면서 힘을 아낀후 재빨리 내려 들고 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무리해서 타고 가는 것보단 빠를것 같습니다. ㅎㅎ한 2킬로 후반까지 반복되는 업힐인데 이곳이 정상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심장에 느끼는 부하가 110퍼센트가 되는 업힐이 세군데 있습니다.
정상에서내려오다가 앙증맞는 점프대가 있더군요. 4~50센티정도의 점프대였습니다. 다운힐 코스인가 봅니다 .
이부분이 지도상 꺽기는 부분인것 같은데 전 점프에 묘미를 느끼다 다운힐 코스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ㅜㅜ;
업힐때 정도이 경사로 다운힐 코스가 있더군요.
하드테일이지만 적절히 웨이백하니 상당히 재미 있는 코스였습니다 .등산객들 때문에 속도를 많이 내지 못하였지만, 재밌어 하는 모습에 저또한 덩달아 신나더군요.
아마 크로스 코스는 다시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코스일것 같고 저수시 를 돌아 오는 마지막 코스는 난이도가 거의 평이해 큰체인링걸고 컨트롤만 잘하시면 고속으로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디카가 오면 세부적으로 찍어 보겠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업힐은 간간히 타본 송전탑있는곳의 경사도와 비슷합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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