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한바퀴 오후 한바퀴...^^;
중간에 몸풀기 코스에서 풀려버렸습니다.
현창님 컨디션이 좋지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선두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구지님은 실력을 숨기느라 바쁘시고 정환님역시 넘치는 체력에 항상 웃으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체력적으로 딸리는 하루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답사오셔서 타고 계셨고, 전 돌다가 다운힐에서 코스를 이탈해 전복 되었습니다.
영광의 상처가 팔다리 합쳐서 4개...
병장입니다. ^^;
마지막에 전 다운힐로 외도를 하느라 좀 빨리 내려와버렸습니다.
안장만 낮추면 충분히 40킬로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는 코스들입니다.
하드테일이라 뒤가 투다다닥투다닥... 애마가 골병이 좀 들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기회에 기회가 닿는다면 오늘 나온 화왕산 코스도 참가하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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