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저녁엔 부녀가 함께 구워습니다.

빨래터2002.10.16 21:31조회 수 141댓글 2

    • 글자 크기


돼지고기를..... 삼겸살부위로, 7천원치, 홈플러스에서.....

부녀가 마주 앉아 노릇노릇하게 구워 소금과 참기름에 발라 먹었습니다.

못생긴 저의 치아구조를 물려받은 우리딸!!

다 구워먹고 나서 이빨사이에 찡긴 돼지고기 살점을  제가 후벼 주었습니다.

언젠간 그 자리에서.......제 이빨사이에 찡긴 돼지고기를  딸이 후벼 주겠지요.

그땐 머리에 백발도 무성하겠지요.








    • 글자 크기
사진은 왈바파일에 (by ........) 그냥 생각이 나서.,, 마스터77님 웃음.,,ㅋㅋㅋ (by toryy)

댓글 달기

댓글 2
  • ^^; 정겨운 이야기입니다. 저도 가끔 집에 가면 어깨 주물러드리기도 합니다.
  • 측은한 생각도 들기는하지만, 팔씨름 한판깨지고 나면 ㅎㅎㅎ... 혼자남몰래 푸쉬업을 하곤 한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896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228
10405 떨감님 자가용2 정령치 2005.04.16 304
10404 우후 ~! 안녕하세요~_~2 ldfs 2005.06.13 136
10403 불모산(토)오전번게2 헬스보이 2006.10.13 368
10402 마창진 2월 정모 사진...62 용가리73 2007.02.25 409
10401 서울랠리 다녀왔습니다..2 조나단 2002.11.12 227
10400 질문2 바람개비 2002.11.26 181
10399 다녀왔음2 ........ 2003.04.12 138
10398 오늘저녁늦게시간있으신분~~2 깔리스마 2003.07.29 156
10397 내일 중리에서 출발하시는분 없나요?2 땡감 2008.04.05 447
10396 사자평투어사진 삼발님!2 빨래터 2003.11.24 263
10395 사진은 왈바파일에2 ........ 2002.08.05 132
어제 저녁엔 부녀가 함께 구워습니다.2 빨래터 2002.10.16 141
10393 그냥 생각이 나서.,, 마스터77님 웃음.,,ㅋㅋㅋ2 toryy 2007.10.22 355
10392 지리산투어282 빨래터 2003.06.02 162
10391 아궁..덥네요..ㅡ,.ㅡ;;2 딩수 2005.06.21 135
10390 9시 안민고개~2 아이디 2005.07.18 171
10389 도움 부탁드립니다2 사나이뽀리 2007.05.05 311
10388 크랭크bb 분리 공구 빌려주세요....(일체형크랭크bb분리공구)2 ssh0489 2007.12.06 617
10387 안녕 하십니까?2 해적 2003.10.02 148
10386 삼월에 만난 사람들......2 hongik1411 2004.03.02 1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