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괘나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막달려 회원 여러분!!
늦가을이라 그런지 며칠전 투어를 갔다! 왔는데도 또' 어디로 떠나고 싶군요.
쓸쓸함인지, 외로움인지, 아님 허전함인지..........
이젠 가끔 진하게 볶아대는 커피향을 맡으며 달릴수가 없게 되었네요.
자전거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한 곳이라! 그런지!! 떠나야 한다는 맘이, 그다지 좋지 않군요.
추우나 더우나 열심히 달렸는데.......사실 타고 가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떠나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지역 유지이자, 팔용동 엠티비자문위원이신 성대리님과 쇠주한잔 못했다는게 상당이 아쉽군요.
멋모르고 달렸는데...........철티비에서 카본으로 많이도 발전했지요.
철티비에서 카본으로 오기까지! 중고시장에 상당한 공헌도 했지요.
그래서 막달려에서는 사람도 중고다. 라는 오해도.......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홀릭님"이 중고시장에서
저렴하고 신용있게 판매한 사람에 대해서 연말에 시상을 한다는, 얘기를 접했습니다. 마는..
흘러가는 소문이겠지요. 물론 주시면 받기는 받는데, 기분 좋은 상은 아닐 것 같군요.
그리고 타고 다니며, 저만 알고 있는 사건도 많지요.
흔히 하는 얘기로 쪽팔려서 하지 않을 뿐이지......
일일이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길고,
다음에 사석에서 한번씩 안주꺼리 삼아, 꺼집어내어 보도록 하지요.
자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달리면서 주운 전리품을 나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전 5백원짜리 2개, 백원짜리 6개, 오십원짜리 1개, 십원짜리 4개정도 습득했고,
지폐 오천원짜리 1장, 천원짜리 3장
또 디스담배한값, 불티나 라이타(파란색) 1개, 샤프 1자루, 회수권 3장, 지우개 반개, 등입니다.
위에 열거한 물품 외에는 전혀 습득하지 않았고,
가끔 담배는 없고 반듯하게 놓인 담배케이스는, 몇 번 타이어로 밟고 지나간 적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양심적으로 행동해서 주인을 찾아 주어야 도리이나,
몇푼 되지도 않은 돈으로 주인 찾는다고 헤매고 다니면, 경제적 손실이 더 클까봐! 그냥 집어 삼켜습니다.
이 글을 읽어시고 도덕성을 운운하시면서! 저에 대해서 협오감을 느끼시는 분은,
가끔 제가 커피나 다른 것 대접할 때 이 "머니"도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셔서면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가끔 라이딩 도중에 강선생님이 쓰시는 용어로 댕까이(쳐박는) 하는 것은
혹시나 라이딩 도중에도 있을수 있는 물질적인 수확을 기대하며 땅을 쳐다보고 라이딩하다 생겼던 사고입니다.
라이딩 실력이 없거나, 라이딩 경험부족으로 오해하실 수 있어나!
절대로 그런일은, 있을수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근데 요즈음 팔용동 출퇴근 길엔 머니가 없어요.
성대리가 저녁에 작업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모르게.........
【 추 신 】
자전거 타다가 잃어버린 돈 3만 2천입니다.
이것 만해하려면 아직도 땅보고 다녀야 합니다.
가끔 댕까이하면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동정 어린 눈길 한번씩 보내주시길.......
*** 참고로 이번주 금요일날 이사 갑니다. 사림동으로.....
사림동 방범대장님께는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이사오면 잘 부탁드립니다. ***
늦가을이라 그런지 며칠전 투어를 갔다! 왔는데도 또' 어디로 떠나고 싶군요.
쓸쓸함인지, 외로움인지, 아님 허전함인지..........
이젠 가끔 진하게 볶아대는 커피향을 맡으며 달릴수가 없게 되었네요.
자전거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한 곳이라! 그런지!! 떠나야 한다는 맘이, 그다지 좋지 않군요.
추우나 더우나 열심히 달렸는데.......사실 타고 가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떠나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지역 유지이자, 팔용동 엠티비자문위원이신 성대리님과 쇠주한잔 못했다는게 상당이 아쉽군요.
멋모르고 달렸는데...........철티비에서 카본으로 많이도 발전했지요.
철티비에서 카본으로 오기까지! 중고시장에 상당한 공헌도 했지요.
그래서 막달려에서는 사람도 중고다. 라는 오해도.......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홀릭님"이 중고시장에서
저렴하고 신용있게 판매한 사람에 대해서 연말에 시상을 한다는, 얘기를 접했습니다. 마는..
흘러가는 소문이겠지요. 물론 주시면 받기는 받는데, 기분 좋은 상은 아닐 것 같군요.
그리고 타고 다니며, 저만 알고 있는 사건도 많지요.
흔히 하는 얘기로 쪽팔려서 하지 않을 뿐이지......
일일이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길고,
다음에 사석에서 한번씩 안주꺼리 삼아, 꺼집어내어 보도록 하지요.
자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달리면서 주운 전리품을 나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전 5백원짜리 2개, 백원짜리 6개, 오십원짜리 1개, 십원짜리 4개정도 습득했고,
지폐 오천원짜리 1장, 천원짜리 3장
또 디스담배한값, 불티나 라이타(파란색) 1개, 샤프 1자루, 회수권 3장, 지우개 반개, 등입니다.
위에 열거한 물품 외에는 전혀 습득하지 않았고,
가끔 담배는 없고 반듯하게 놓인 담배케이스는, 몇 번 타이어로 밟고 지나간 적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양심적으로 행동해서 주인을 찾아 주어야 도리이나,
몇푼 되지도 않은 돈으로 주인 찾는다고 헤매고 다니면, 경제적 손실이 더 클까봐! 그냥 집어 삼켜습니다.
이 글을 읽어시고 도덕성을 운운하시면서! 저에 대해서 협오감을 느끼시는 분은,
가끔 제가 커피나 다른 것 대접할 때 이 "머니"도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셔서면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가끔 라이딩 도중에 강선생님이 쓰시는 용어로 댕까이(쳐박는) 하는 것은
혹시나 라이딩 도중에도 있을수 있는 물질적인 수확을 기대하며 땅을 쳐다보고 라이딩하다 생겼던 사고입니다.
라이딩 실력이 없거나, 라이딩 경험부족으로 오해하실 수 있어나!
절대로 그런일은, 있을수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근데 요즈음 팔용동 출퇴근 길엔 머니가 없어요.
성대리가 저녁에 작업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모르게.........
【 추 신 】
자전거 타다가 잃어버린 돈 3만 2천입니다.
이것 만해하려면 아직도 땅보고 다녀야 합니다.
가끔 댕까이하면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동정 어린 눈길 한번씩 보내주시길.......
*** 참고로 이번주 금요일날 이사 갑니다. 사림동으로.....
사림동 방범대장님께는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이사오면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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