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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혼 사용후기...

가이2002.11.06 21:34조회 수 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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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서 테스트 해보고 작업실의 컴프레셔로 80psi정도 넣었습니다.
소리의 강약조절밸브가 있습니다.
호스를 눌러 공기의 빠짐을 조절하는형식인데 사운드 자체가 좀 억눌리면서 나옵니다.
다열어버리면 소리가 통쾌하죠...
빠~앙...
유쾌 상쾌 통쾌..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불쾌 할수있고, 제목적은 도심차도 주행에서 차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혼을 써볼려고 하니 도로에서 그러한 상황들이 잘일어 나지 않더군요..
두명이서 가다가 야간에 앞에서 갑자기 진입해오는차...
이때다!
하면서 눌렀는데...
ㅎㅎㅎ
호스가 눌렸는지 삑사리 나면서 소리가 안나더군요.
헉.ㅡㅡ;
모임이 끝나고 집에오던중...
세명이서 도로로 타고 오는데 여지없이 택시가 우측깜빡이를 켜고 우리를 밀어붙이더군요.
주로 택시들 습성이 자전거가 가면 사람을 태우거나 내리기위해 좀기다렸다가 뒤쪽으로 진입하는게 아니라. 꼭 깜박이를 넣고 앞으로 휙들어와 서버립니다. 탄력 다죽어버리고 저는 목숨걸고 차선을 바꾸어야 하죠...
어제는 앞으로 들어오려 하길래... 라이트 상향에 크락션 빠~방...
속도를 줄이더니 뒤로 가더군요...
음...
효과가 있긴 있더군요.
길건너편 동료를 부르기위해 살짝 눌렀더니 사람들 다처다봅니다.
아구 민망해라...
잠깐 사용해보았지만, 도심에서 탈때 상대차에 경고를 주기엔 적격인것 같습니다.
절대 사람이나 산책로 등에서 사용하면 안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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