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로 가득찬 수지엠티비. 전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맞지요?

창원지역에는 공단을 끼고 있는 특수성 때문에, 특별하게 가 볼만한 관광지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시가 정말 계획도시 답게 잘' 설계되어 있지요.
서울처럼 빽빽하게 들어서 있지않고 체계적으로......
넓은 도로와 군데군데 있는 공원및 문화공간.  뭐! 이정도......

산을 가시려면 가볼만 곳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장유임도, 천주산정도, 경치로 보나 라이딩 하기로 보나 두곳다. 괜찮은 곳이지요.
두군데 중에 굳이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곳이 있다면.....장유임도 정도!!  
임도가 20~30km 정도 됩니다. 경치도 좋고 산림욕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지요.

여길 한바퀴 하시고, 진해로 넘어가십시요. 동일권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민고개로 넘어가셔서, 진해로 입성하십시요.

진해에 도착하면 벌써 군인과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길겁니다.
해안도시이자 해군들의 아지트입니다.
진해도 도시가 작아서 크게 볼꺼리는 없습니다.
뭐! 특별하지는 않지만, 지방특색이 조금씩 있잖아요? 고걸 느끼시면 됩니다.
시내 잠깐 구경하고,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한다면, 회" 한사라 하시고요.
눈요기및 입요기 하시고 일부 해안도로와 국도를 따라 부산으로 가세요.
크게 멀지 않습니다. 40km정도!!
부산은 볼꺼리가 많지요.
부산지도 참조하시면 좋은 곳을 많이 접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군데군데 길을 여쭈어 보시면서 투박한 부산사투리도 접해보시고........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 되는지 모르것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급조적으로 갈겨 보았습니다.
여행이란 뭐! 특별한것 건질려고 다니면 재미가 없겠지요?
잠깐! 잠깐! 주는 일탈의 즐거움으로 만족해야지요?
좋은 여행 되시고, 좋은 추억꺼리 많이 담아 가셔서!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길 빕니다.

  

      --- 추   신 ----

어쩜 저하고 휴가 날짜가 똑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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