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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저의 모습입니다.

가이2002.11.21 00:06조회 수 24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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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정도되는 운동장 스탠드로 연결되는 계단을 한번 타고 내려와봤습니다.
평소에 본 동영상의 후유증으로 몇번 고민하다가 쫄지 않기위해 보지 않고 그냥 내려왔는데 작은 계단이 끝난후에 배수로가 있더군요.
역시 큰계단앞에서는 위축이 되고 말더군요.
스탠드의 높이는 허접한 저로선 감당하기가 힘들더군요.
ㅎㅎㅎ
다음기회에 재도전 할계획입니다.
ㅡㅡ;
애꿎은 그립만 구멍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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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가이글쓴이
    2002.11.21 0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클릿은 안정감은 있는데, 급작스럽게 대처하기엔...ㅡㅡ;
  • 아.. 다 내려오셔가지고.. 중심을 스탠드에서 중심을 잃으 셨나 보네요..
  • 이중 계단이 있다면... 드롭을 시도 해 봐요!!
  • 저의 허접한 분석결과를 말씀드리자면..^^ 큰계단 진입후에..속도를 넘 줄인게 그래서 앞바꾸가..고르란히..계단의높이에 걸렸기 때문에..뒷바꾸와 앞바꾸가 같이 계단에서 튕긴것
  • 같습니다..^^ 저는 계단 잘 안탑니다..휠 뽀사질까 무서워서리^^: 길 더러울수록 치고 나가는게 좋다고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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