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야밤에 하늘의 별도 구경할겸!!

날씨가 점점 겨울로 치닫고 있습니다. 바람도 제법 매섭게...........
특히 이런날 페달링하면 코가 찡하지요?
자전거 타기가 영~ 껄꺼러워지고 있다는 얘기이지요.
모처럼 야간라이딩 한판 벌려 보겠습니다.
조금 색다르게 달려 볼까요?
안민고개를 경유하여 진해임도까지 돌아오는 길은 역순으로......
이날 라이딩 끝나고 술은 없습니다.
대신에 술보다 맛나는 "오뎅"을 쏘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동참바랍니다.
추워도 한번 타봅시다.

날짜: 12월 19일 (목요일)
시간 및 장소: 저녁 8시 돌아오지 않는 다리입구에서
회비: 없습니다. 제가 쏘옵니다.
준비물: 라이트, 물, 개인보호장구, 그리고 오뎅국물 떠먹을 수 있는 작은 사발하나!!  

##(방한대책 확실하게 세우고 오십시요. 산에는 의외로 춥습니다.)##

참석예정자: 터,키스,문규님, 림스님, 길수,  또'
리플 주십시오. 바로 명단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