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스런 맘을 전합니다. 요즘이 저희 들에게는 한학기를 마무리하고

정리해가는 기간이라 본의 아니게 불러 주신 자리에 가지 못했습니다.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라이딩도 자주 안가고, 술자리도 거의 빠지고

ㅎㅁㅀ은 물론이고 터 행님과 다른 저희 막달려 식구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몸은 같이 있지 못하지만 어딜 가시든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 것 알아 주시면 좋겠구요.

추운 계절이 다가옵니다. 안전라이딩하시구요. 모두 건강하게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후루룩~

p.s: ㅎㅁㅀ 다음에 총각들만 한번 모여 보도록 하죠~~~!! ㅋㅋ
       터 행님이 끼실려고 하면 낑가 주구요.. 다른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