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만에 나타났습니다...
변명입니다 만,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한해 마무리하고 내년 업무계획하랴...
뭐...! 그래저래해서 이방에 놀러올 시간도 없으니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방에는 빨래 대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지기님들 여전히
수고 많으시고 바쁘시군요! 막달려 망년회는 어찌합니까?
우리집 아지매가 병뚜껑 열기 직전입니다.
시간끌면 뺏길 수 도 있습니다.
다들 얼굴들이 아른아른 합니다.
이번주에 알프스 등반하신다지요?
저는 필참입니다. 알프스 얘기를 좀 할까요?
알프스는 제게 많은 의미와 가장 기억에 남는 산입니다.
천혜의 웅장함과 태고를 품은 융플라워,,,
은박지를 구겨노은 것처럼 눈부시고 아름다운 샤모닉 몽블랑,..
하늘에 솟은 아이스크림, 거봉 몬테로자...
천의 얼굴을 가진 4800m 마테호른의 신비함,,,
으. . . 다시보고 시퍼라...
샤모닉으로 들어가면 3800m까지 케이블카가 올라갑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움직이는 그림이지요!
5~60명이 타는 그 큰 케이블카가 멀어지다 말다...
한점으로 변하면서... 구름속으로 사라집니다.
거기에 탄 사람들은 구름을 헤집고 솟아오른 천의 얼굴...
마테호른을 먼발치(3~4km)에서 영접합니다.
정상부분은 만년빙설로 가보면 모든 것이 꽁꽁 얼어 붙어 있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습니다.
가끔씩 파리모기 같은 헬기가 몇 대 날라다니고...
발 밑으로 내려보면 저아래 오색 낙하산들이 색종이 놀이를 하지요!
잠시 얼굴을 돌렸다가 다시 바라보면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안개구름과 눈보라 때문이지요...
으. . . 다시보고 시퍼라...
거기서 Riding하고 '삼양라면' 끓여 먹고 싶지 않습니까?
막달려 친구! 여러분...
언젠가 또 거기가서 자전거 타십시다.
영남알프스에서 그렇게 기원하면 언젠가 이루어 집니다.
영남알프스는 몽블랑의 모습입니다.
한없이 크고 웅장하게 뻣은 동향 능선은 바로 그것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색바랜 사진이지만 스캐닝 해 올리겠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 꿈을 키우세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cyber 명이 앞으로
Gmjoe --> Alps 로 바뀝니다.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좋고 모르는 사람 없고...
자전거는 아직 잘 못타지만 ...
앞으로 이름 값을 하겠습니다..
---------------------------------------------------------
강선생님!
낙향님!
노루님!
구지님!
된장님!
... 주름진분들 연말정산 하셔야지요!
이번에 꼭 참석하시지요? 보고싶습니다... 꼭 나오시지요!
된장님!은 저랑 저기 몸무게 많이 나가는 두분도 이번에 꼭 붙잡아 오십시다.
장시간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변명입니다 만,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한해 마무리하고 내년 업무계획하랴...
뭐...! 그래저래해서 이방에 놀러올 시간도 없으니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방에는 빨래 대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지기님들 여전히
수고 많으시고 바쁘시군요! 막달려 망년회는 어찌합니까?
우리집 아지매가 병뚜껑 열기 직전입니다.
시간끌면 뺏길 수 도 있습니다.
다들 얼굴들이 아른아른 합니다.
이번주에 알프스 등반하신다지요?
저는 필참입니다. 알프스 얘기를 좀 할까요?
알프스는 제게 많은 의미와 가장 기억에 남는 산입니다.
천혜의 웅장함과 태고를 품은 융플라워,,,
은박지를 구겨노은 것처럼 눈부시고 아름다운 샤모닉 몽블랑,..
하늘에 솟은 아이스크림, 거봉 몬테로자...
천의 얼굴을 가진 4800m 마테호른의 신비함,,,
으. . . 다시보고 시퍼라...
샤모닉으로 들어가면 3800m까지 케이블카가 올라갑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움직이는 그림이지요!
5~60명이 타는 그 큰 케이블카가 멀어지다 말다...
한점으로 변하면서... 구름속으로 사라집니다.
거기에 탄 사람들은 구름을 헤집고 솟아오른 천의 얼굴...
마테호른을 먼발치(3~4km)에서 영접합니다.
정상부분은 만년빙설로 가보면 모든 것이 꽁꽁 얼어 붙어 있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습니다.
가끔씩 파리모기 같은 헬기가 몇 대 날라다니고...
발 밑으로 내려보면 저아래 오색 낙하산들이 색종이 놀이를 하지요!
잠시 얼굴을 돌렸다가 다시 바라보면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안개구름과 눈보라 때문이지요...
으. . . 다시보고 시퍼라...
거기서 Riding하고 '삼양라면' 끓여 먹고 싶지 않습니까?
막달려 친구! 여러분...
언젠가 또 거기가서 자전거 타십시다.
영남알프스에서 그렇게 기원하면 언젠가 이루어 집니다.
영남알프스는 몽블랑의 모습입니다.
한없이 크고 웅장하게 뻣은 동향 능선은 바로 그것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색바랜 사진이지만 스캐닝 해 올리겠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 꿈을 키우세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cyber 명이 앞으로
Gmjoe --> Alps 로 바뀝니다.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좋고 모르는 사람 없고...
자전거는 아직 잘 못타지만 ...
앞으로 이름 값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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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낙향님!
노루님!
구지님!
된장님!
... 주름진분들 연말정산 하셔야지요!
이번에 꼭 참석하시지요? 보고싶습니다... 꼭 나오시지요!
된장님!은 저랑 저기 몸무게 많이 나가는 두분도 이번에 꼭 붙잡아 오십시다.
장시간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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