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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의 라이딩.............

빨래터2002.12.17 10:04조회 수 16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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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바빠서리, 저녁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올해 첫눈을 밀양에서 구경하였습니다.
산새와 길은 험하지만, 탈만하군요. 조만 간에 다시 한번 더 가도록 하지요.
그땐 땅이 좋아야 할텐데..............창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좋은 곳이 꽤 많습니다.

좋은코스 안내해주신 "좋은생각"님 고맙습니다.
차량지원 해주신 "딘장"님께도 더더욱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알프스"님 차 잘 고치셨나요? 망연회때 뵙지요.
그리고 페인트업계의 대표주자 "노루맨"님,
자주 뵙도록 합시다. 전라도 장계에서 개고기 나누어 먹던 의리를 생각해서...........
관광바이크에 대한 의견! 충분히 수렴하고,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지요.
참! 오래간만이죠, 박성호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회사일이나, 집안일 때문에 자주 못 타는건 알지만,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자주 뵐수 없으면 서로 서먹서먹해집니다.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꼭"...............
"만수"님 고생하셨어요.
갈때마다 자전거 애먹이면 짜증나지요? 이참에 명차 STP에 관심을 가져보시지요?
그리고 담엔 맛있는 것 꼭 챙겨오세요. 어제는 만수님이 라이딩 중간중간에 먹을 것을 주시지 않으니, 허전합디다.
"길수" 만수님 칸보이 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히므로 다음주에는 살구가 먹고싶다. 준비해라!! 혼자 숨어서 먹지말고................

참석 해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 드리며, 알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식비" 더 내신 분들은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들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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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원주고 산넘입니다. (by 가이) 서울랠리2 (by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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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2.12.17 2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갈때마다 신세를 져서 부담이 됩니다. 가끔씩 보더라도 살갑게 맞아 주시길 바라며,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용강로가 아닌
  • 2002.12.17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들장처럼 열기가 지속되는 활동을 보여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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