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표현은 너무 가식적이라! 쓰지 않으려고 했어나!!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해 쓰게 되는군요. 정말! "多事多難" 했던 한해였습니다.  
괄목할만한 변화들은 아니지만! 굵직한 변화들은 있었습니다.
대장의 교체! 시대흐름에 따른 엠티비회원의 증가 등등...............
또 논란의 대상도 있었지요?
시대의 "화두"인 온라인동호회냐? 오프라인동호회이냐?
또' 자전거문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꾸려 갈 것인가?
미완의 결정이지만, 뜻 있는 분들끼리 다시 다른 곳에서 결합하기로.......

이러한 변화와 논란의 정점에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변화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나!  어찌되었던 우리의 최종목표는...........
좀더 재미가 묻어나는 자전거문화,
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문화를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에게는 소중한 사람으로 각인되길 바랍니다.
많이 모이셔서 한해의 안 좋았던 감정들은 쇠주 한잔에 훌훌 털어버리고,
그리고 좋았던 감정은 더 배가시켜 보도록 합시다. 노래 한자락, 한곡조에..................

※ 참석유무 리플 달아주십시오.

참석대상: 막달려에서 한번이라도 같이 라이딩 했던 분이면 누구나.........
날짜, 시간: 12월 21(토요일) 늦은 7시
장소: 반지동 아람마트옆 어부횟집 (☎273-5999)
회비: 학상 1만원, 일반 2만원
참가: 빨래터, 일시니, 좋은생각, 반지동스윈님, 상혁, 알프스님, 바람잡이,   ?

# 참석하시는 분들은 날잡고 오십시오. 차 가져왔는데 술은 좀' 그런데............용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