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서 집에 도착 씻고 개콘도 못보고 쓰러져 버렸군요.
자는데 무릎이 어찌나 아프던지...
아침엔 아버님께서 안동 출장가시는길에 학교까지 태워주셨습니다. ㅎㅎ
지금도 절뚝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무학산 등반할때도 힘들었지만 내려오는길도 상당히 힘들더군요.
무릎쪽에 통증을 잊어 버릴만큼 짜릿하고 재밌었습니다.
간만에 많은 분들과의 라이딩이라 더할나위없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젠 당분간 자전거를 못탈것 같네요..
ㅎㅎ
완치되고 나면 탈렵니다.
대장님...
다운힐때 뒤에서 잠깐 봤는데요.
프렘이 좀 큰것 같은 감이 있더군요.
그것 때문에 웨이백도 잘안되는것 같구요.
STP가 탑튜브가 좀 긴것 같던데...
ㅎㅎ
동생의 작은 관심이었습니다. ^^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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