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학산 잔거종주 저 때문에 시간이 많이 늦었지요?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옵고... 늦은 점심은 잘들 드시고 귀가 하셨는지요?
뒤 처진 저를 앞뒤에서 밀고끌고 도와주신 터님! 쩡님! 세열님! ... 두루두루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요즈음 체력을 많이 단련하야 회사에서 등산이나 마라톤 등을
하면 제법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축에 속하는 체력인데...
우리 막달려 잔거만 하면 꼬올찌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역시 체력은 한살이라도 덜 잡쉈을 때 부터 단련유지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우리 막달려 즐자님들께 무한히 부러움을 느낍니다.
망측한 묘기?(사실은 무척 부러움) 가 아니더라도...
저는 입에서 연기가 뭉실뭉실 날정도 낑낑대는 데...
우리 즐자님들 땀도 한방울 안흘리고? 갸뿐갸뿐 업힐하고 ...
다운힐 하는 모습을 보니 가히 그 체력들에 경탄을 할 뿐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부디 그 체력들을 불사조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나이 먹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데... 우리 즐자님들에
스텝을 맞추어 보려 노력은 해보지만 마음 머는대로 잘 안되는 군요!!!
어제는 제게 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중리쪽에서...
그 무거운? 것을 매고 내려오는데 다리가 풀린건지 매인건지...
아뭏튼 후들후들 하여 혼이 났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없이...
거의 끌고 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기력이 쇄진하여...
전체 이동 리듬을 본의 아니게 자꾸 깨트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천지 도움도 안되고 귀 챦다고 다음부터는 오지 말라고 하시오면...
전 그냥... 집앞에서 동내 아이들이랑 3발자전거 경주나 하겠습니다요 ?????
하여간 저에겐 훌륭한 경험이었읍니다. 여럿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정말 유익했던 극기 훈련 이었지요!
여하튼 우리 즐자님들 모두 레져시대에 걸맞는 훌륭한 취미를 가지셨습니다...
계속 즐기시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잊고 살 수 있습니다.
취미도 좋지만 이로 하여금 건강에 대한 의식을 보다 빨리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것보다 더 좋은 취미생활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옵고... 늦은 점심은 잘들 드시고 귀가 하셨는지요?
뒤 처진 저를 앞뒤에서 밀고끌고 도와주신 터님! 쩡님! 세열님! ... 두루두루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요즈음 체력을 많이 단련하야 회사에서 등산이나 마라톤 등을
하면 제법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축에 속하는 체력인데...
우리 막달려 잔거만 하면 꼬올찌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역시 체력은 한살이라도 덜 잡쉈을 때 부터 단련유지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우리 막달려 즐자님들께 무한히 부러움을 느낍니다.
망측한 묘기?(사실은 무척 부러움) 가 아니더라도...
저는 입에서 연기가 뭉실뭉실 날정도 낑낑대는 데...
우리 즐자님들 땀도 한방울 안흘리고? 갸뿐갸뿐 업힐하고 ...
다운힐 하는 모습을 보니 가히 그 체력들에 경탄을 할 뿐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부디 그 체력들을 불사조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나이 먹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데... 우리 즐자님들에
스텝을 맞추어 보려 노력은 해보지만 마음 머는대로 잘 안되는 군요!!!
어제는 제게 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중리쪽에서...
그 무거운? 것을 매고 내려오는데 다리가 풀린건지 매인건지...
아뭏튼 후들후들 하여 혼이 났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없이...
거의 끌고 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기력이 쇄진하여...
전체 이동 리듬을 본의 아니게 자꾸 깨트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천지 도움도 안되고 귀 챦다고 다음부터는 오지 말라고 하시오면...
전 그냥... 집앞에서 동내 아이들이랑 3발자전거 경주나 하겠습니다요 ?????
하여간 저에겐 훌륭한 경험이었읍니다. 여럿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정말 유익했던 극기 훈련 이었지요!
여하튼 우리 즐자님들 모두 레져시대에 걸맞는 훌륭한 취미를 가지셨습니다...
계속 즐기시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잊고 살 수 있습니다.
취미도 좋지만 이로 하여금 건강에 대한 의식을 보다 빨리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것보다 더 좋은 취미생활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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