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좋은 일이 저한테 생겼습니다.
그저께 민관이 형이 도계동 주유소에서 보고 연락해 주셔서 여름에 잃어버렸던 제 본래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
처음에 상혁이 형 통해서 연락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
자전거가 예전과 달리 많이 낡아 있었지만 찾은 것만도 다행이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는 ^^
어제 자전거 가져 간 사람 만나서 얘기 했는데 자기가 보상은 다 해 주겠다며 그냥 시인해 버리더군요.
암튼 자전거를 다시 찾으니 훨훨 날 것 같은 것이 너무 기쁩니다. 홀홀 ^^
꼬랑지..
민관 행님, 접때 있던 그 직원이 훔친 사람이랍니다. 겁이 나서 거짓말을 했다고 그러네요.. 낯빛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 한 거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가 안 되더라는..
그저께 민관이 형이 도계동 주유소에서 보고 연락해 주셔서 여름에 잃어버렸던 제 본래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
처음에 상혁이 형 통해서 연락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
자전거가 예전과 달리 많이 낡아 있었지만 찾은 것만도 다행이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는 ^^
어제 자전거 가져 간 사람 만나서 얘기 했는데 자기가 보상은 다 해 주겠다며 그냥 시인해 버리더군요.
암튼 자전거를 다시 찾으니 훨훨 날 것 같은 것이 너무 기쁩니다. 홀홀 ^^
꼬랑지..
민관 행님, 접때 있던 그 직원이 훔친 사람이랍니다. 겁이 나서 거짓말을 했다고 그러네요.. 낯빛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 한 거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가 안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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