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껴 먹을 거라고, 각오하고 라이딩에 참석하니 기분 참 묘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누구입니까? 기여이 배껴 먹었습니다.
그것도 무지막지하게.............아마 일주일 봉급이 한순간에 스르륵!!
지금쯤 이불 덮어 쓰고 킁킁! 앓고 있을 키스를 생각하니..........좋아라!!
잘 먹었고, 라이딩도 즐거웠습니다.
근데 이게 버릇이 되면 여러분들 짜증 내겠지요. 우헤헤!
옛말에 "얼라 입에 붙어 있는 밥풀을 떼먹어라!" 라는 속담이 있지요. 오늘 바로 그' 꼴이군요.
연휴 잘보내시고, 모레 만나서 산을 또' 휘젖고 다녀야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 추 신 ------
내일 히므로님과 만수님은 오시기전에 전화 주시고 오세요. 배가 터지도록 준비 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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