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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께한 시간 유익했습니다.

빨래터2003.02.17 09:52조회 수 16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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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님, 사진 찍어시느라! 고생했습니다.
근데 뒷모습을 클로즈업 하셨군요. 진짜 궁댕이가 아줌마 같네요.
다음엔 사절합니다.
자전거에 대한 열정 다시한번 불지펴 보시길.............

막달려 "철학자"  바람개비님이 어제 이야기 하시는것 들어셨죠? 다들!
비수를 찌르는 그 "말"
자전거는 남을 위해 타는게 아냐!! (전라도 억양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짜다가 체형이 비슷해가지고...........
어제도 히므로님한테 케논데일 신발을 중고가격으로 빼앗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계속 그쪽으로 다 넘어가는군요.
물론 아직까지 머니는 지불하지 않는군요. 카드로 하겠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든데............
이렇게 하나둘 빼기다 보면 마지막엔 제가 입고 있는 "빤쓰"까지 중고로 넘어가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문규씨! 피곤해 보이던데,  힘내세요. 표정관리도 좀 하시고요.

만수님은 어제 산에서 젊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라이딩 실력을..........
그러나 하산하고 귀가 중에  도로 인도턱에서 "꽈당"

구지님!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는 군요. 자주 볼수있도록 노력하세요.

알프스님! 체력이 날로 좋아 지시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약속한 장소까지 쉬지않고 달리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조금씩 늘어나는 실력이 더욱더 자전거를 댕기가 하지요?


참석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바쁜 월요일 입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요.
서울 갔다오신 우리의 "특사" 분들도 도착하셨군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번주에는 자전거로 학동을 갑니다.  "회"도 한사라 하고요.
기대하고 계신 분들은 꼭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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