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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수고했습니다.

빨래터2003.02.20 23:04조회 수 13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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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로 야간 라이딩 따라온 상혁!
지금 이' 시간 일시니한테 감당하기 힘든 구타를 당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만수 잘 달리고 있것지! 자취방까지..............좋은 자전거 건강하게 오래오래 타세요.
그리고 보고플땐 연락하고...............느끼하게 다가 갈수 있습니다. 책임지고....!

길수! 서울 갔다온 이후 많이 명랑해졌고, 뭔가? 모르게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것 같아서 보기좋아요.
좋은 일만 있길..............

형! 뵐때 마다 느끼지만 열정으로 똘똘뭉친 사람같아!
늘 건강하고, 항상 제 곁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가할때 자전거 타던, 기분과는 사뭇 다르네요. 오늘......
바쁠때 "짬"내어 타는 자전거가 진짜로 꿀맛이네요.
오늘 좋았습니다. 거친호흡소리를 같이 내뱉을수 있으서리............
잘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언젠간 "환진이"가  저' 한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행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뜯니다. 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문디자슥"  돼비자고 있것제?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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