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를 치룹니다.
거사란?
일시니가 다가오는 월요일에 풀란드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래서 잘 다녀오라고, 환송회 비슥한것 합니다.
1년 코스이니! 내년 이맘때 쯤' 다시 볼수있겠지요.
다시 볼수 있는건 기정사실이지만,
섭섭한 맘에 한잔 기울이며, 그 동안 지내왔던 끈끈한 우리의 정을 조금 이라도 나누며 위안을 삼아 보자는 모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 해주시고, 시간 안되시는 분은 간단한 인사라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미리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본인도 정리하느라 바빠고요.
장소는 조달청 앞쪽입니다.
회비: 1만원 (학생 5천원) 돼지 한 마리 잡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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