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네요. 도청앞과 출 퇴근길에 쭉 늘어선 가정집 담장넘어로........... 덤성덤성 피었지만, 꽃' 이라는 사물의 특수성 때문에 그런지, 무지하게 예쁘네요. 예쁘다는 감정을 느낀다는건 좋은 거지요? 돌아다니는 공간공간 마다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왜! 이리 설레이는지, 봄을 처음맞이 하는 "숯처녀"의 가슴마냥!! 점심 맛나게 자셨나요? 내일 라이딩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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