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간이 나서 진례임도 및 불모산 등지를 돌아 보았는데.

아직 질퍽한 산에는 라이딩이 무리더군요.

진례임도 (진례읍 에서 출발하는코스) 엉망이더군요.
도로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바퀴가 오토바이 바퀴정도로 흙이.....
산 중턱쯤 가면 그나마 조금 낳아집니다.

장유폭포 계곡에서 장유사 지나 진례쪽 임도는 노면상태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눈땜에 어떨런지.

장유계곡에서 불모산 통신대 쪽은 노면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계곡 중간에서 대방동 뒷쪽으로 가는 길은 엉망 그자체였습니다.
대방동 아파트 공사장으로 진입하는 쪽도 도저히 진입이 불가능 할정도로 도로사정이 좋질 않았습니다.
이번 비로 더하겠죠.

안민고개 및 임도 는 잘아시다시피 사시사철 우리가 이용할수 있는곳이죠.

천주산은 어떻습니까?.
이번눈으로 라이딩이 가능할런지?
이번 일요일날 천주산 넘어가보고 싶은데 아시는분 다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