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빡센 라이딩후 몸풀기

조나단2003.03.24 12:22조회 수 172댓글 1

    • 글자 크기


퍼왔습니다.



근육맨  ::: 근육통으로부터의 빠른 회복방법

경기나 훈련이 끝난 후 당일의 상태는 매우 좋다가도 다음날 걷기도 힘들 정도로 아픈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지연근육통(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이라 하며 격심한 운동이 끝난 후 48 - 72시간이 지난 후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점차 감소한다. DOMS의 원인은 잘 밝혀져 있지 않지만 반감기가 20분 정도에 지나지 않는 젖산의 축적에 의한 것은 아니다. 가장 그럴듯한 원인은 근육에 발생하는 외상 외에, 근육의 과다사용에 의해 일어난 근 섬유의 염증 및 팽창이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킴에 따라 근육에 경련이 야기되고 이것은 다시 염증을 유발하는 순환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근 섬유에 구조적인 손상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다음의 회복방법은 핀란드 육상코치 Julkunen이 고안한 것으로 육상선수들과 미식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그 유용성이 입증된 바 있다.

소용돌이 냉탕;
얼음과 찬물은 DOMS의 원인인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어떤 사람은 낚시용 방수복을 입고 허리까지 차는 찬 계곡 물에서 서 있기도 한다.

냉/온 처치;
더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그후에 냉탕에 들어가라. 냉탕과 온탕을 5분간 씩 약 25분간 교대로 드나들되 항상 냉탕에서 끝을 내라. 이렇게 하면 혈관을 수축/팽창함으로써 염증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혈액 내의 불순물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가벼운 훈련;
전혀 달릴 마음이 없다면 훈련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약 20분간의 가벼운 사이클이나 크로스 트레이닝은 축적된 불순물을 청소할 수 있도록 근육 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마사지;
가벼운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상처 난 섬유의 회복을 촉진할 것이다.

스트레칭;
DOMS는 관절의 운동 범위를 제한할 수 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유연성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941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377
24605 의령 한우산 주변 임도 라이딩 공지(10월 14일)4 백팔번뇌 2012.10.11 3217
24604 立春大吉!6 갈사리 2005.02.04 438
24603 힘찬 하루~!! ........ 2002.02.19 331
24602 힘찬 월요일입니다..^^//2 일시니 2002.11.04 455
24601 힘이 되어 주실분***********2 아리랑 2006.03.18 1276
24600 힘들어하는 이에게.. ........ 2002.04.23 466
24599 힘들어죽는줄 알았네용..^^2 맥스 2005.04.27 357
24598 힘들어도 힘내고 첫출군 추카한다^^ ........ 2002.09.10 449
24597 힘들어도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12 벽새개안 2007.06.05 572
24596 힘들어 죽겠네....ㅜㅜ ........ 2001.05.05 188
24595 힘들게 귀가 했습니다. -_-7 커트 2009.03.01 437
24594 힘드네요^^5 khjk3 2005.02.04 310
24593 힘내시구 자신을 믿으세요~! ........ 2001.10.09 220
24592 힘내라?! ........ 2001.09.22 174
24591 힘내라!!! 마창진-막달려 소모임 더욱 빛나게! ........ 2001.04.28 218
24590 힘겨웠던 단합라이딩 - _-;;5 벅스 2005.11.27 274
24589 힐글라이밍대회 사진쌔벼(?)왔습니다.6 연탄난로 2007.08.27 967
24588 히힛.. ........ 2002.05.21 174
24587 히히히~~내사진 ........ 2001.05.29 229
24586 히히히....... ........ 2001.12.01 1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