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관계되는 일이 아닙니다. 헤헤!!
한 달째 미루었던 덥수룩한 머리 스타일을 오늘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미용사가 아무렇게나 깍아줘도 눈에 거슬리지 않군요. 인물이 있어서 그런가? 많은 리플이 달리겠군요.
특히 "삼발이님"께서 버끔을 물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 낮에 점심 먹고, 잠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볕에 몸을 맡겨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 지금 살아가는 나의 모습, 앞으론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되나? 지나온 과거, 막달려에서 자전거 타시는 사람들의 눈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고?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등등.................
그리고 또 기분전환도 할 겸 클라식음악과,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의 클로스오버 음악도 잠시 들었습니다. 정서에 어울리지 않게............
제 꿈이 뭔지 아세요?
성악가 "조수미"씨가 공연을 하는, 공연장 그 많은 객석에,
딸랑 우리식구만! 우리마누라. 내 딸과 같이 멜로디를 느껴보는 것입니다. 이루어 질까?
이루어야지요.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먼 나라에서는 전쟁의 포화소리가 들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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