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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민고개 임도 라이딩

상혁2003.04.14 02:09조회 수 36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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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카메라의 기능도 제대로 모른체, 마구 찍어댔는데

오늘은 "초고화질" 모드로 변환하여 무지 크고 자세하게 나온 사진들을 얻었

습니다. 200만 화소의 성능을 다 뽑아내는.. 그런데 사진이 17인치 모니터에서

도 한번에 안보이기에 그저 웹에서 보기쉽게 640*480 정도로 줄였으니 , 혹시

원본 사진을 소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보내드립니




위 사진은 대장님이 임도 약수터 위 빡센 업힐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




위 등장인물의 얍실한 표정에 주목하십쇼 ㅋㅋㅋㅋ

삼발이 형, 그 뒤로 깔리스마 누나




펄펄 쏟아지는 것들은 벚꽃이었습니다

스포크 길이가 안맞았지만 탭도 새로 낼 필요없이  수십년간의 노하우로 단번에 만들어진 "아무데나 다 맞아"표 스포크입니다 . 진해 인천자전거(?)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문제의 스포크는 은색입니다)



바다를 보며 고뇌하는 젊은이 ㅋㅋㅋ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사진



이 사진 보고 재수없다고 느끼시는 분은  음... 글쎄요 -.-; 호떡 하나 사드리면 되겠습니까?

삼발이 형님 아까부터 계속 퍼져계심 -.-

진해앞바다,

안민고개를 다시 올라가다 누워서 하늘과 나무를 보며...



오늘 여러모로 신경쓰신   만수 형 ,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먹을 것도 많이 챙겨주시고 ^^     그나저나 라이딩 스타일이 민관이형 처럼 변해서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대장님 , 홀로 안민고개를 다시 오르셨겠죠 죄송합니다. -.-

삼발이 형,
계속되는 멋진 휠셋의 행진  .. 아마 경량화를 화끈하게 하시려면, 포크를 "시드" 같은 녀석으로 바꿔야 할 겁니다. 근데 아직 그럴 필요는 없겠죠? ^^ 좀 더 타시다가 나중에...

깔리스마 누나, 라이딩 후반부에  가속 붙어서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 보호대 마련하시면 계단 타는 연습도 해요, 자전거 불편한 점 있으면 항상 말씀하시구요 ㅋㅋ 메카닉들 풀어드립니다

민관이형, 오늘 저의 갈굼을 당해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마 오늘 길수가 있었다면 진해 앞바다에 뛰어들었을지도 모르죠  푸후후..
자전거 고문 좀 그만하시길, 그렇게 타니까 샥도 부러지고, 스포크도 맨날 가출하고 그러지 ㅎㅎㅎ,  어쨌든 형이랑 길수가 테크닉이 가미된 라이딩의 선두를 이끌어주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 물론 따라하면 좀 다치지만..

위 사진과 글을 편집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ㅜ.ㅜ

그럼 모두 힘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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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 2 회 이충무공 탄신기념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 (by ........) 코캄 배터리 2차 공구 한다고 합니다. 내용 참조바랍니다. (by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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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만수대장님 어제 고생하셨습니다. 속이 후련하죠? 바다 보니깐!
    상혁이는 호떡 사오세요. 시간날때에....... "재수없네"
    두생아! 접어라!! "인생' 사진 찍히고 있을때마다, 앉아서 휴식을......
    오늘부터 10일동안 놈팽이 하나 생깁니다. 저 주체할수없는 정서불안을 어찌 통제 할런지?
    깔리스마 막판에 선전했는가봬? 열심히 달립시다.

    안민고개..................사이클 단체의 눈총을 받으며 꾸준하게...............!

  • 2003.4.14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에 듬니다. 얍실한 사진^^ 그리고 상혁군 멋지고요 빨래터님 안어울림니다. 메롱! 글고 벌써 시작된거 같습니다. 정 서 불 안 ! 투둥!
  • 음... 배꼽의 압박... ㅎㅎ 나도 호떡...
  • 2003.4.14 1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혁아 그렇게 말하믄 내가 엄청 잘달린줄 알잖아.....^^
    삼발이님은 어제 간단히 탔다고 그러시는데 나는 왜이리 몸이 뻐근한지모르겠네 아마두 계단타고 내려오면서 아무도 모르게 넘어진거 때문인가 얼렁...보호대 빨랑 오면 내도 용기내서 타봐야지
  • 2003.4.14 16: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넘어 진거 눈치 까고 있었습니다. 오른쪽팔에 흑이 묻어 있어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드롭하는거 알켜드릴께용^^
  • 2003.4.14 2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수고하셨구여...어제 첨본 민관님,,,흠,,,,험하게 타긴 다던디....
    ㅋㅋㅋ,,,어제 안민까지 같이 갈걸 하는 후회가 막심,,,,다리부러진 친구넘이 집에 있어서리...언능 들어가 같이 놀아줘야 했기에 그랬습니다...'
    글구 왜 내가 퍼져있을때만 사진찍응겨? 누가 보면 힘들어서 그런줄 알꺼아녀? ㅎㅎㅎ...암튼 즐거운 라이딩였습니다....깔리스마님..어제 넘어졌구낭...조심해서 타시구여..언능 보호대하시구 깡다구를 키워서 터프한 딴힐하시길...저두 오늘 보호대 받았습니다...ㅋㅋㅋ
  • 2003.4.14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혁군 사진 고화질로 정리하느라고 고생했네... 나두 빨랑 디카를 사야 되는데....뭘로 사지??? 대장님 어제 혼자 올라가시느라고 심심하셨쬬??
    다녀와서 토월공원 가셧나요?? 가족과 함께
    어제 잼있었어요. 요즘은 전에 힘들게 갔던 코스들이 쉽게만 느껴집니다.
    라이딩 실력이 는 것도 아닌데.. 잔차 때문인가?? 암튼 좀 더 빡시게 타야겠습니다. 체인을 앞뒤로 큰거 걸고 ....ㅎㅎㅎ 이러다 퍼지겠죠??
  • 2003.4.14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한가지 빠뜨린거 어제 프라이멀 져지 입고오신 대장님 새져지가 아주 멋지더군요. 음... 프라이멀 민관이가 제 221 휠셑 가져가면 돈준다네요. 과연 얼마를 줄지??? 그거 보태서 져지 살까 생각중입니다.
    뭘로사지?? 팍 팍 튀는거?? 뼈다귀?? 변속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추천 바랍니다.
  • 만수야.. 프라이멀 져지 중에.. 해골바가지 있는거 있거던.. 그거 터행님이 가지고 계셨던것 같기도 한데.. 그거 한번 입어바라.. 어울릴것 같다.. 강인한 인상으.. 마~ 안수야!!
  • 시니형 올만이네요 ㅋㅋㅋ 여기시간과 그쪽시간이랑 몇시간 차이가나죠?
    일요일 라이딩중에 잠깐 형 애길했었는데 형과 함께 한시간이 너무 적었다고 그리고 잘지내는지 등등... 식사는 잘하죠?? 건강 잘지키세요.
    그리고 대장님져지 제가 뺏어 입을께요. 정보 고마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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