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긴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서는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다시서는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지금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고 김 광석씨가 부릅니다. 가슴 벅차군요!!
내일 봅시다.
힘든건 빨리 훌훌 털어 버려야 되는데, 머리만 복잡하군요.
이런 맘을 얼마나 이해 하시겠습니까? 혼자 놀고 있네 라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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