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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만주벌판............

빨래터2003.05.12 21:38조회 수 23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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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긴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서는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다시서는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지금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고  김 광석씨가 부릅니다.  가슴 벅차군요!!

내일 봅시다.
힘든건 빨리 훌훌 털어 버려야 되는데, 머리만 복잡하군요.
이런 맘을 얼마나 이해 하시겠습니까?  혼자 놀고 있네 라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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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형~~~ 저두..그 노래 좋아합니다.^^
    고등학교때..대학가면..꼭 김광석콘서트에 가봐야지 했는데..
    대학진학후에..고인이 되셨습니다.
    서정시인 김광석...그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 2003.5.12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주산에서 금속노조분들과의 눈웃음이 과거의 경력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아! 옛날이여~~~~
    표범 잘있나! 요즘 자전거 많이 못타는거 같은데 ..좋은 결과 있기를
  • 예~~~ 행님!!^^ 건강하시죠?^^;;
    행님들과 함께 페달질하고 싶어요!!
  • 빨래터글쓴이
    2003.5.13 08:34 댓글추천 0비추천 0
    표범대장님 아쉽네요.
    살아있으면 같이 한번 가보는건데!
    어깨동무 해서 같이 흥에 겨워보고, 서글픈 노래 흘러 나오면 눈물 흘리며 따라 부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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