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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와 저 아이디 변경 통보.

........2003.05.25 22:18조회 수 13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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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읽었겠지만 저는
오늘 읽었습니다.
-----폴 푸르넬의  "내 인생의 자전거"-----------
문학가이자 소설가인 작가인데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그가 자전거 선수인줄 알았다.적어도 자전거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줄 알았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마음을 참 재미있게 표현해서 동감대가 생겨서 좋았다.
빨래터 형님이 말한 정서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제 아이디를 바꿀까 합니다.
자전거 여행도 참 좋았지만
--------라울 따뷔랭-------
그냥 따뷔랭으로 불러주세요.
역시 책 제목입니다.
지금은 제목이 바뀌어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라고 출판되더군요.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좋은 꿈 꾸는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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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잘 주무시고, 한주 잘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날 고마웠습니다. 매번 미안한 맘을 저에게 전해 오는데, 괜찮습니다. 최소한 같이 타시는 분들이 뭘 하고 계실까? 하는 의문이 안 생길정도로만 참여하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병적으로 참석하지만,
    멋진 아이디입니다. 조금 부르기가 힘들지만.........
  • 힘들당 오빠야~
    그냥 영기오빠라고 불러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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