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팀에서 전화가 오네요. 뭐합니까? 여기 호프집인데요.
오늘 야간 한바리하고, 안주도 없이 맥주 마시고 있습니다. 생각나면 중리로 들어오세요.
한참 마누라 일돕고 있는 시간인데 사람의 성질을 건드리는군요.
야간을 진짜로 하기는 하는가? 모르것네요.
야간을 했다는 얘기는 자주 하시는데 사진은 한장도 없군요.
역시 촌사람들은 문화혜택을 많이 받질 못하고 생활 하시는것 같군요.
(여기서 촌사람이란? 농촌에 살고 계시는 농민을 지칭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을 한무데기로 엮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허접한 디카라도 하나 사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위문품"으로.........
"맥주 몇번 참으시면 디카 삽니다. 화소가 다소 떨어 지더라도........"
#오늘 중리번개 없습니까? 지리산에서 따라 다닐려면 오라지게 연습해야 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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