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고국산천을 마음이 통하는 분들과 함께 달리는 기분..

멀리 떠나와 보니 무엇하나 고국에 계신 분들이 부럽지 않은것이 없습니다만..

이번 지리산 투어 사진을 보니 정말 잔차타기 잘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저께 밤에도 잔차타는 꿈을 꾸었습니다만.. (이러다가 병나지 싶네요.. ㅡ.ㅡ;)

모두들 힘드셨겠지만 즐겁게 잘 다녀오신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부러운 마음이 제일 크지만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이번 투어 잘 다녀오신 여러분들 휴식 잘 취하시고 다음에도 좋은곳가셔서

좋은 사진많이 올려 주세요.. 눈으로라도 함께 가고 깊은 마음을 진정시켜 볼렵니다.

그럼 항상 안라, 즐라 하시구요.. 모두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