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비가 와도 간다는 정신 무장이 여러분들의 말씸 처럼 산 신령님이 도우신것 같고요, 맞고요.

먼저 누가 관광? 라딩 이라 했나요, 물론 저혼자 힘들게 따라 가는라 힘겨웠지만... 아! 힘들데요. 그란데 모두들 잘도 올라 가시더만요.. 그힘든 업힐.. 아마도 막걸리 않묵었으면 못 올랐을겁니다.

같이 하였던 님들 저가 막걸리 넘 마신다고 구박은 하지 말아 주세요... 즐거운 라이딩이 음주 문화로 전락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이 심할 것이나 청량제 ---물론 라이딩 종료후에--- 로 생각 해주세요, 좀 죄송합니다.

땀과 정이 함께 어우러진 산야를 함께 할수 있어 막달리고, 여럿의 맑은 정신이 있어 웃을수 있는 두다리와 바퀴의 논리가 우리를 즐겁게 하지 않습니까/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고 페달질하며 한 순간 순간을 담흘리며, 투정하며 보내도록 하이시더, 그리고 그후에 딴힐의 스릴과 쾌감을 함께 나누어 가지도록 사랑하며 하루를 열심히....

즐거운 생활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