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충이야기 들어서 알지만, 알프스님처럼 모르는 분도 많이 있으니, 자초지종을 서로 이야기해야 되었다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게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도 하고요. 언젠가 그들이 성산아트홀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지요.
여기 계신분들 모두가 여러분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앞으로 인생생활에 도움이 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있습니다. 다음에 어디에서 만나던 서로 인사나눌수 있도록 합시다.

그러믄 안 되는데 ! 무슨 일이 있었든 훌훌 털면서 살아 가야 합니다... 내가 너무 무심 했군요! 지금 어디에 입원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