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로 인해 심신이 피곤하시지요?
지리산 같이 갑시다.
맑은계곡과 살살 불어오는 깊은계곡의 바람과 더불어 이런저런 생각에 젖어보시지요. 호호호!
1. 출발일시 : 8월1일 10시 정각(31일 저녁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노루맨님 당직이랍니다.)
2. 출발장소: 빨래터
3. 회비: 10만원내외
4. 차량지원: 노루맨님, 히므로님
5. 라이딩장소
지리산 벽소령 일대(백무동 방향)마천 방향입니다. 일전에 갔었던 코스! 쌍계사에서 올라가는 방향과는 지형과 산세가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난이도도 있고요. 힘들지만 재미를 위해서......
5. 숙 박 : 바람이 가는길(민박:1일 숙박 30,000,4인기준)
4. 개인지참물: 애마, 세면도구, 회비 기타등등....
5. 참가자:노루맨님, 히므로님, 빨래터, 만수님, 민수님, 조나단님,
민박집은 아래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minbak.co.kr/menu1/1110.phtml?id=k3742
**민수님은 가실 의사가 확실하게 있으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31일 저녁까지....
**환진아! 아이스박스 준비해라!! 장은 여기에서 잠깐보면 될것 같고....
**위에 분들 말고 더 가실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3-4명 더 보강 가능합니다.
어제 모처럼 달려서 그런지 온 몸이 뻐근하군요.
저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의 등살에, 지리산에서 살아 돌아올지? 과연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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