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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령"

빨래터2003.08.05 19:21조회 수 36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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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고 전선에서 열심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막달려" 동지여러분 잘들 계십니까?
또' 연일 많은 인파와 폭염에 시달리며, 휴가전선에서 열심히 심신수련하고 계실 소수의 회원님들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리산이후 조금 바빠서, 이제서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늦게 찾아뵈어 송구스러운 맘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걱정으로 지리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재미가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개개인들에겐 유익한 시간들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같이 모여 있으면 재미가 절로 살아난다는 것을 예전에도 알았지만, 또 한번 몸소 체험했습니다.  사람사는 모습에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지리산 같이 다녀오신 지리산휴가 동지여러분 고생했습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인생선배들 뒷치닥꺼리 해준 후배님들께 더더욱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특히 어디를 가든 믿음직하게 항상 자기 자리를 지키고 계신, 현창씨께! 이 자리를 빌어 한번더 고마운 맘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또 처음 라이딩 참석하면서 서먹서먹한 감정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오히려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다가와 준 민수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들 자주 뵐수 있도록 합시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다음 투어때 말씀드리지요.


제목이 좀 이상하시지요?
지리산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시면서도, 혹자께서는 벽소령을 "백소령"으로 알고 있었답니다.
늙으면 진짜로 죽어야지....푯말을 보았음에도....!



"아래의 용어들은 지리산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었던 언어입니다."

다마(일본말)
구슬(한국말)
실리콘(의료용어)
베아링(공업용 용어)

※각기 다른 말이나, 신체의 어떠한 부위에 목적을 두고 결부시키면 공통적으로 사용 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간혹' 주위의 분위기와 개인의 인격문제 때문에 엇갈리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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