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계획대로 새벽5시10분에 집에서 조심히 나와
안민고개를 넘어 진해속천항7시 첫배를 타고 휴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러 당일코스로 잘 다녀왔습니다.
첨엔 날씨가 흐려 안개와 그리 덥지 않은 날씨로 왠지 좋은 예감에 기쁜마음으로 달렸는데 어느새 점점 따가운 햇볕으로 저의 피부색을 붉게 만들더군요..--:
코스는 부두-하청-연초-장승포-지세포에서 턴하여 해안도로로 달려 장목까지 갔었습니다.
중간중간 해수욕장에 들렀는데 발 한번 못 담구고 부러운 시선만 주다가 땀으로 샤워하면서 계속 달렸습니다.
작년 이맘 때쯤에도 한번 와본곳이라 낮익은 코스여서 별 부담없이 달렸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면 남부쪽에 괜찮은 코스가 있는데여 넘 멀어서 포기했지만..
함목-여차-홍초-명사-저구-쌍근 쪽두 괜찮겠더라구요..
우리 담에 함 날잡아서 가요~~
지리산 갔다오신분 많이 들 피곤하시죠..
그래두...휴가를 알차게 멋지게 보내시는 열분들 멋있게 보이네요
담 주말쯤에 뵙겠습니다.
편히들 쉬세요..
안민고개를 넘어 진해속천항7시 첫배를 타고 휴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러 당일코스로 잘 다녀왔습니다.
첨엔 날씨가 흐려 안개와 그리 덥지 않은 날씨로 왠지 좋은 예감에 기쁜마음으로 달렸는데 어느새 점점 따가운 햇볕으로 저의 피부색을 붉게 만들더군요..--:
코스는 부두-하청-연초-장승포-지세포에서 턴하여 해안도로로 달려 장목까지 갔었습니다.
중간중간 해수욕장에 들렀는데 발 한번 못 담구고 부러운 시선만 주다가 땀으로 샤워하면서 계속 달렸습니다.
작년 이맘 때쯤에도 한번 와본곳이라 낮익은 코스여서 별 부담없이 달렸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면 남부쪽에 괜찮은 코스가 있는데여 넘 멀어서 포기했지만..
함목-여차-홍초-명사-저구-쌍근 쪽두 괜찮겠더라구요..
우리 담에 함 날잡아서 가요~~
지리산 갔다오신분 많이 들 피곤하시죠..
그래두...휴가를 알차게 멋지게 보내시는 열분들 멋있게 보이네요
담 주말쯤에 뵙겠습니다.
편히들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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