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라는 단어가 여름날씨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군요. 코끝에 부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감하게 갈겨 봅니다. "가을이다."
옛 선조님들의 이런 계절의 절기를 어떻게 잡으셨을까?
여하튼' 훌륭한 민족에, 훌륭한 자손들 입니다. 자긍심을 가집시다!!!
배현진씨는 달천계곡입구에서 나를 반겨주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분들은 빨래터로 오십시요.
오시기가 싫으시면 바로 가십시요. 저의 불손한 행동을 보시려면.....호호!!
만나는 장소: 빨래타
시간: 오전 6시 40분까지 (시간 절대엄수!)
달천계곡 도착시간: 7시 25분
회비: 5천원 (밥값)
준비물: 개인보호장구, 물 기타등등,,,,,,
참석자: 비이클님, 수박님, 민수님, 터 ?
내일 모두다.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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