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리에 사는 초보 헝그리 라이더 하태백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감천 임도 근처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을 본 후 줄곧 자전거가 사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나산탄 부터 들게 되었고 거기서 왈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왈바에서 알리비오 조합의 저렴한 자전거를 사서 이제 입문하려고 합니다

근데 초반부터 무슨 일인지;; 자전거 산지 2일만에 오늘 대동아파트 신축현장

뒷길에서 날랐습니다;; 이유인 즉은;; 어두 컴컴해서 노면 상태를 알 수 없엇고

또 속력을 조금 내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푹 꺼진 곳이 나와 놀라서 앞 브레이크를 힘껏 잡았습니다;;

결국 저는 앞으로 날라 손바닥이 까지고 자전거는 안장이 조금 찢어졌습니다

체인도 풀리고요;;;

액땜한셈 칠라고요;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장갑을 사주신다는 군요;; 작전 성공~! ^^;

삼계에 팀이 있는거 같던데;; 알아본 결과 헬멧과 장갑없인 동호인님들과

같이 라이딩 할 수 없겠더군요;; 장갑은 이제 생기고..

헬멧은 조금 기다려 주세요~다음달 알바비를 받아 기필코~

이제 안전한 길로 다녀야겠습니다

헬멧사는 사는 그날까지 엔진 업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