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즐거운? 주말 입니다.

1.정보 하나... 진해 임도 끝이 STX 조선소 윗길까징입니다.
  다음에 함 끝까지 해 보이시더.

2. 바보스런 경우
   어제 저녘에 퇴근시 룰루 랄라 하면서 장복산을 가다가 날이 어둡길레
   HID를 On 했는데 불이 않오지 뭡니까? 물론 full 충전 된 상황.
   황당 그 자체 택시 탈까, 집에다 sos 할까, 버스타고 갈까 하고 고민하다...
   깜박이만 하고 결국 장복산을 위험 스레이 구역꾸역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test기 동원하여 전압 확인 고장 확인 하다  원인 불명으로
   올 오후에 빨래터에 들고 가서 자문을 받을려고 했는데..
  
    사무실에서 "이거 불이 안켜진다" 라고 하니 옆자리 동료왈 " 일로 주보소" 그러더만 스위치 꼭 느르니 불이 오네요 글쎄....
    마술 부리는 라이트 인가 봅니다..
    아 미치누만요 이놈의 손과 스위치의 오묘함.....

    결론은 나는 바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