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석 하신분들 고생하셨고, 재미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페달질 해보니 무척 힘드네요.
힘든 부분을 기쁨으로 승화 시키는게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무진장 펼쳐져 있는 녹색의 싱그러움 이였지요. 그리고 또' 향긋한 풀내음...........
또 하나! 내 곁에서 달리고 있는 동지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끝까지 유종의 미 거두시고요.
또' 다가오는 9월달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이 있네요.
가족과 같이 보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9월달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때가서 별도로 또' 다시 인사드리겠지만........
여하튼 또다시 산에서 만나 뵐수 있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중리 영감님은 잘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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