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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을떠나 버린 내친구여.......

갑자2003.10.12 04:28조회 수 30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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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을끝까지 지켜주었지만 친구는 21살의 아직 피어나지 못한 나이로

떠나 갔습니다 아무래 울고 깨워도 친구는 일어 나질않네요

슬퍼서 눈물이 나지 않는다는게 이런건가요

퉁퉁 부어 예전에 모습을 알아 볼수 없던 그녀석을

아직도 몸에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는 친구를 부여 잡고 아무리 울어 봐도

아무리 불러 봐도 일어 나지 않는 친구를 떠나보내야만 된다는 현실이

아무리 인정할려고해도 인정이 되질 않네요

일어나서 당장이라도 웃어줄꺼 같은 친구인데.........

아직도 해볼께 너무 많이 남아 있는데 아직도 같이 만들어 나갈 추억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데 아직도...................................................















죄송합니다 자전거가 아닌 사적인 이야기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왈바 여러분들은 꼭 같이 슬퍼 하고 절 위로 해주실꺼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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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힘내세요..힘들겠지만....
    그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여......
  • 너무나도 빨리 찾아온 친구와 이별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네요, 말없이 떠나버린 친구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갑자님도 이젠 마음을 정리 하시고... 예전의 밝은 모습 보았으면 합니다.
  • 2003.10.12 1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 2003.10.12 1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어려운 시간들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고,, 슬픔은 나누라 했습니다..
    당찬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친구분은 분명히 좋은곳에서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 갑자! 한동안은 힘들꺼구만, 친구와의 기나긴 이별은!
    가족과 친척들의 이별과는 사뭇 다르니 오랜시간동안 마음 한구석이 꽹 할거요. 잘 이겨내길 바란다.
  • 2003.10.12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슬프네요.. 힘내시길.. 친구좋은곳으로 가길빌께..
    힘이못되줘서 미얀..
  • 2003.10.12 1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 2003.10.12 2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을 내세요...
  • 힘내세요......
    그리고 갑자님의 좋은일들을 추억하셔서 그분에게 마음으로 전해주시면 아마 그분도 좋아하실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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