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디오에서는 호빵선전을 하네요. 벌써...!
기온이 갑자기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
지금이야 호빵종류도 가지가지.....
굳이 나열해보면, 쑥호빵, 앙코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만두호빵, 등.. 이정도로 분류가 되지요.
근데 옛날엔 딱 2가지 였습니다.
잠깐 나왔다가 사란진 "잼발라 호빵" 호빵외피에 잼을 발라먹는 호빵이지요.
잼도 주었냐고요? 물론 줘습니다. 호빵 1개에, 잼 1개!
글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팥앙금이 들어있는 호빵의 원조 "앙코호빵"
어린시절엔 군고구마 다음으로 최고의 군것질 음식이였는데......
지금도 그 맛이 나려나?
이야기를 왜 하냐고요? 그냥 옛날생각이 나서리......
전 호빵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그렇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행여나 호빵논쟁이 생길까봐!
체감온도가 아침저녁으론 제법 겨울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자전거 탑시다. 좋은 하루........
#쏘스#
삼립호빵이 역사가 제일 오래되었습니다. 원조라는 야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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